ETF 리포트
ETF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드립니다.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책임운용역이 전하는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ETF의 투자 방향
2026.09.16[첫 번째 투자자 서한]
책임운용역이 전하는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ETF의 투자 방향
안녕하세요.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ETF 책임운용역 김서영입니다.
먼저 PLUS ETF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ETF'의 상장을 맞아, 이 ETF의
핵심 투자 포인트와 앞으로의 운용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AI가 촉발한 반도체
산업의 변화가 일시적인 수요 확대를 넘어 중장기적인 산업 구조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생성형 AI의 활용 영역은 학습에서 추론으로, 나아가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더욱 고도화된 연산과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며, GPU뿐 아니라 HBM·DRAM·NAND와 첨단 패키징 전반의 수요를
큰 폭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AI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는 한, 이를 뒷받침하는 반도체의 전략적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부터 장비·소재·부품에
이르기까지 경쟁력 있는 공급망을 갖춘 한국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여전히 견고한 반도체 사이클
최근 시장 일각에서는 반도체 이익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피크아웃(Peak-out)' 우려와 함께,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률의 둔화 가능성, AI 투자 효율성에 대한 논쟁, 차세대 HBM의 공급 일정과 경쟁 구도 등이 그 배경입니다.
하지만 '가격 상승률의 둔화'와 '상승 사이클의 종료'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선 가파른 상승에 따른 기저 효과로 가격 상승 폭은 다소 완만해질 수
있으나, DRAM과 NAND 가격은 여전히 시장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단기적인 영업이익 전망치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메모리 가격의 절대적인 수준과 그 방향성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가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물량 확보 경쟁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가격 상승 추세가 조기에 꺾일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P(가격) 사이클'에서 'Q(물량) 사이클'로의
전환
본격적인 증설 사이클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격(Price) 상승을 넘어 생산량(Quantity) 확대가 성장을 견인하는 구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평택 P4 라인을
중심으로 선단 DRAM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6년부터
월 9만 장 규모의 신규 투자가 진행되면서 하반기부터 생산 기여도가 점차 높아질 전망입니다. 2027년에는 P5 라인을 중심으로 장비 투자가 한층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8년까지 이어지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SK하이닉스 역시 적극적인 증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주 M15X를 통해 HBM과 선단
DRAM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Fab)도 2027년부터 본격적인 장비 반입과 생산라인 구축에 착수할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는 용인을 향후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하면서,
지금보다 큰 폭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리하면, 올해 삼성전자 P4와 SK하이닉스 M15X에서
시작된 투자가 내년 이후 삼성전자 P5와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대규모 설비투자 사이클'의
초입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전성시대의 도래
신규 팹의 장비 반입과 생산능력 확대가 수년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저희는 이번 사이클의 수혜가 장비·부품·소재 기업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첫 단계에서는 증착·식각·세정·검사 등 전공정
장비가 먼저 투입됩니다. 이와 함께 HBM 생산 확대를 위한
본딩·패키징·테스트 등 후공정 투자도 병행됩니다. 이후 장비 설치가 마무리되고 가동률이 높아지면, 부품과 소모품, 특수가스 등 소재 부문의 반복적인 매출이 뒤따르게 됩니다.
따라서 같은 상승 사이클 안에서도 장비·부품·소재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는 '골든타임'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설비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장비와
부품 기업의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는 단계이며, 이후 신규 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소재와 소모품 기업으로
수혜가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외 반도체 기업의 증설 일정을 고려할 때, 소부장 기업의 성장 가시성은 2028년까지도 매우 높다고 판단합니다.
왜 '액티브(Active)'인가: 정교한 종목 선정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번 사이클은 기술 전환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점에서, 셈법이 과거보다 훨씬 복잡해졌습니다. HBM4와 차세대 DRAM으로 전환될수록 새로운 공정과 장비가 필요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채택하는 기술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지, 신규 장비의 채택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에 따라 기업 간 성과의 격차도 커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HBM 사이클에서도 기술력을 갖춘 일부 기업에 수혜가
집중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장비·부품·소재 간의 수혜
시점 또한 과거와는 다른 순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은 단순히 '반도체
업종 전체를 사는 것'에서 벗어나, 기술 경쟁력과 고객사·공정 노출도를 바탕으로 '어떤 기업을 선택하느냐'가 투자 성과를 좌우하는 시장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것이
바로 액티브 ETF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ETF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단순히 묶어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 일정, 반도체 세대 전환 흐름, 고객사별 수주 현황과 밸류에이션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시장 사이클의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능동적으로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모든 소부장 기업이 같은 시점에 동일한 수준의 수혜를 받는 것은 아니기에,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종목을 선별하고 적극적으로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운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산업의 설비투자는 이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시장은 벌써 다음 분기의 이익 정점과 향후 공급 증가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바라보는 것은 단기적인 숫자의 등락이 아니라,
앞으로 수년간 이어질 AI 인프라 투자와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의 방향성입니다. 주가는 기대와 우려를 앞서 반영하지만, 산업의 실질적인 설비투자는
이제 막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ETF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술 경쟁력과 실적 성장
가능성을 함께 갖춘 기업을 선별하고, 시장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한국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성장 국면을 투자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운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ETF 책임운용역 김서영 드림
[ETF 개요]
|
구분 |
내용 |
|
상품명칭 |
한화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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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투자업자 |
한화자산운용(주) |
|
종목코드 |
0239Z0 |
|
기초지수 |
Akros 한국 AI 반도체 소부장 지수 |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 위험) |
|
총보수(연) |
연
0.63% (집합투자 0.589%, 지정참가
0.001%, 신탁 0.02%, 일반사무 0.02%) |
|
상장일 |
2026년 09월 15일 |
[투자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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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추적오차와 괴리율이 커질 경우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TF의 운용전략이 구체화된 자산구성내역(PDF)를 한국거래소 또는 당사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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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관련 키워드를 바탕으로 관련도가 높은 종목을 선정하나 테마 내 선정된 종목의 시장점유율, 매출액
등 실제 실적과는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투자신탁은 반도체산업이라는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투자하는 투자신탁입니다. 그러므로 특정한 업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업종의 성과에 따라 투자신탁의 성과가 좌우될 수 있습니다.
※한화자산운용(주) 준법감시인 심사필 2026-557호 (2026.09.15~202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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