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리포트
ETF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드립니다.
[PLUS K방산 ETF] 변동성 속에서 본질을 보다, K방산의 진짜 실력
2025.08.06변동성 속에서 본질을 보다, K방산의 진짜 실력
최근 K방산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많은 투자자분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지금이라도 사야 할까?’, ‘아니면 잠시 쉬어가야 할까?’ 와 같은 혼란스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단기적인 주가 등락에 일희일비하기보다,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 즉 ‘실적’과 ‘미래 성장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K방산
대표 기업들의 2025년 2분기 실적과 하반기 전망을 통해, 변동성 너머에 있는 K방산의 진짜 실력과 투자 기회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K방산, 이제 단순 테마가 아닌 실적주!
: 2025년 2분기, 실적으로
증명한 K방산의 저력
최근 K방산이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움직이는 테마주 성격이 강했다면, 이제는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폴란드를 시작으로 중동, 유럽 등 전 세계에서 K방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대한민국 대표 수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방산 대표 기업들은 2025년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호실적을 기록하며, 구조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의
성과가 두드러졌습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분기 매출 6조 2,735억 원(전년
동기 대비 +168.7%), 영업이익 8,644억
원(전년 동기 대비 +156.3%)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상 방산 부문의 수출 확대와 자회사 한화오션의 고수익 선박 매출
증가가 더해진 결과입니다.
- 한화오션 역시 2분기 매출 3조
2,941억 원(전년 동기 대비 +30%), 영업이익 3,717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운반선 매출 비중이 확대되고 특수선 부문이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한 덕분입니다.
- 이 외에도 아직 실적발표 전인 현대로템과 LIG넥스원 역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350%, 70%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곧 있을 실적 발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별 호실적은 K방산 산업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표 기업들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은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특히 방산 부문만 놓고 보면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끝이 아닌 시작, K방산의
장밋빛 미래
: 아직 끝나지 않은 성장 스토리
K방산 대표기업들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액이 예상됨에 따라 2분기 실적발표가 모멘텀으로 작용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방산 기업 특성상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좋아지는 점, 중동 등에서의 추가적인 신규 수주와 정부의 방위산업 지원 정책에 힘입어 K방산의 성장 스토리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수출 계약과 파이프라인: 현대로템은
약 9조 원 규모의 K2 전차 2차 폴란드 수출 계약을 이달 중 체결할 예정이며,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중동, 페루
등과도 수출을 논의 중입니다. 한국항공우주는 필리핀(FA-50),
중동(수리온), 인도네시아(KT-1) 등과의 수출 계약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 지속적인 성장 동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K9 자주포 70문 이상, 천무 80대 이상을 인도할 계획이며, 이집트, 호주 등으로의 신규 수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까지 확보했습니다.
-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K방산 기업들의 주가가 최근 상승했지만, 유럽의
주요 방산 기업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저평가 상태입니다.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K방산 기업들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은 25.3배로, 유럽
방산 기업 평균인 29.16배보다 낮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리스크 요인과 현명한 투자 전략
물론 투자에 있어 리스크 요인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지속적인 수주 가능성과 기대감의 감소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은 K방산 투자의 잠재적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별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여러
K방산 대표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PLUS K방산 ETF" 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PLUS K방산 ETF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산 기업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K방산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에 투자하면서 개별 기업의 리스크는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K방산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 동력입니다. 견고한
실적, 풍부한 수주 잔고, 그리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까지
갖춘 지금이야말로 K방산에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안정적인 분산 투자를 원하신다면, PLUS K방산 ETF 와 함께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PLUS K방산 ETF (종목코드 : 449450)
[ETF 구성종목]
No. |
종목명 |
비중 |
1 |
한화오션 |
24.0% |
2 |
현대로템 |
18.6% |
3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16.9% |
4 |
LIG넥스원 |
14.5% |
5 |
한국항공우주 |
11.7% |
6 |
한화시스템 |
7.9% |
7 |
풍산 |
4.3% |
8 |
SNT다이내믹스 |
0.8% |
9 |
엠앤씨솔루션 |
0.7% |
10 |
STX엔진 |
0.5% |
※ 자료 : 한화자산운용 / 기준일 : 2025.08.03
※ 광고시점 및 미래에는 이와 다를 수 있음 / 시장 상황 등에 따라 변동 가능
[ETF 개요]
구분 |
내용 |
상품명칭 |
한화 PLUS K방산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
집합투자업자 |
한화자산운용(주) |
종목코드 |
449450 |
투자 분류 |
국내주식형 |
기초지수 |
FnGuide K-방위산업 지수 |
투자위험등급 |
2등급(높은 위험) |
리밸런싱 |
연2회 (6, 12월) |
총 보수 |
연 0.45% (운용보수: 0.405%) |
상장일 |
2023년 01월 05일 |
·
한화
PLUS K방산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종목코드
: 449450)
· 투자위험등급 : 2등급 (높은 위험)
· 합성총보수(연) : 0.5102% (집합투자 0.405%, 판매 0.005%, 수탁 0.02%, 사무관리 0.02%, 기타 0.0602)
· 증권거래비용 : 0.0322% (2024년 12월 기준)
[투자 유의사항]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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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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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본 자료에 포함된 정보는 신뢰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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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25-398호 (2025.08.04~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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