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 분배 추구!
미국 성장주 참여율 85%를 누리는
진화된 커버드콜

Dow Jones Dividend 100 지수를 들어보셨나요?
ETF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들어보신 분들이 있으실거에요. SCHD(슈드)로 익히 알려진 미국 배당 ETF의 기초지수랍니다. SCHD는 연간 3% 중반대의 배당을 지급하는데 이것은 S&P500 배당률보다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ETF에요. 또한 배당성장주식을 편입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높은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의 비중이 높다는 특징이 있어요.

국내에서는 SCHD의 배당률을 조금 더 상승시키기 위해, Dow Jones Dividend 100 지수에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한 ETF들이 있는데, 높은 분배율을 추구하다 보니 주식 상승 참여율은 제한되는 단점이 있답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AI 관련 섹터 및 성장주가 주식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가치주보다는 성장주의 비중이 높고 주식 상승 참여율이 85%인 ETF가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월분배도 잊지 않고 챙긴 PLUS 미국배당증가성장주커버드콜 ETF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투자포인트 1.
미국 성장주와 커버드콜의 시너지

미국 성장주 vs 미국 가치주
미국 주식시장에서 패시브 펀드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미국 대표 지수 ETF로의 자금 유입은 지수 내 비중이 높은 성장주를 지속적으로 매수하게 되어 S&P500 내 성장주 관련 섹터의 비중은 패시브 펀드와 함께 계속 커지고 있어요.

성장주와 가치주. 어디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 성과를 보여줄까요? 그 정답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다'입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성장주의 성과가 우수한 경우도 있었고,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일 때도 있었기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로 가치주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꾸준한 실적을 보여주지만, 향후 성장에 대한 기대는 약한 주식을 말하고, 성장주는 현재 매출과 영업이익은 높지 않지만,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주식을 말해요. 2020년 이후, 성장주 강세가 심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AI를 선두로 한 반도체, 서버, 5G네트워트, 자율주행 등 기술 변화를 주도하는 성장주 중심의 시장이 지속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미국 배당다우존스로 과연 충분할까?
SCHD ETF로 널리 알려진 미국배당다우존스(Dow Jones Dividend 100)는 개인들이 많이 투자하는 상품인데요. 우량한 배당주 중심의 종목들로 구성되어 가치주 비중이 높은 특징이 있어요. 가치주 비중이 높기 때문에, S&P500 보다도 안정적이랍니다.

과거 10년 동안의 성과를 S&P500 과 Total Return으로 비교해보면, 2022년 코로나 사태로 주식시장이 폭락하였을 때 S&P500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 이후 성장주 주식들의 강세가 심화될 때, 초과성과를 반납하며 S&P500 대비 성과가 부진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최근 성과에 대해 조금 더 확인해볼까요?

미국배당다우존스는 PE ratio가 S&P500이나 나스닥 대비 확연히 낮고 일반적으로 성장주 섹터로 알려진 IT, 커뮤니케이션, 헬스케어, 경기소비재 섹터 비중 역시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또한 2021년 이후 2024년 상반기까지 S&P500에서 성장주 섹터 비중이 증가하는 모습과는 상반되게 미국배당다우존스에선 감소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낮은 성장주 섹터 비중으로 인해 2022년까지 좋았던 수익률이 2023년에 S&P500이나 나스닥 대비 부진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재투자수익을 감안하여 Total Return 으로 비교해보면 과거 10년간 미국배당증가 성장주는 S&P500 TR 지수대비 꾸준한 초과수익을 보여주는 반면,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최근의 성장주 강세장에서 S&P500 TR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성장주에 배당증가를 PLUS
PLUS 미국배당증가성장주커버드콜 ETF는 미국배당증가성장주(Bloomberg 1000 Dividend Growth)를 추종하고 있어요. 이 지수는 성장주 기업들 중 배당이 증가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지수에요. 연평균 배당률은 약 1.9% 정도로 S&P500과 비슷한 수준의 배당률을 보여주고 있어요.

배당률이 높지 않아 보이신다구요? 성장주 중심으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에 S&P500 성장주 지수의 연평균 배당률 약 1%보다 높은 배당율을 보여준답니다. 또한 주식 포트폴리오가 성장주로 구성되어 성장주 강세장에서 우월한 성과를 보여줘요.

투자포인트 2.

차별화된 데일리 콜옵션

미국배당다우존스 관련된 상품 중 Cash flow에 집중되어 월배당을 지급하는 커버드콜 상품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일반적인 커버드콜 상품들은 옵션 매도에 따른 현금 프리미엄은 주가 상승분을 포기한 대가로 주식이 상승할때의 수익이 매우 제한적이랍니다.

PLUS 미국배당증가성장주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옵션 매도 비중을 15%로 고정하여, 주식 상승 참여율이 85%에요.

PLUS 미국배당증가성장주데일리커버드콜 ETF는 미국 성장주 주식의 상승효과를 누리고, 데일리 콜옵션 매도로 주식 성장 참여율은 높인 커버드콜 상품이에요. 시장에 있는 여러 배당 관련 지수들이 분배율과 지수상승률 둘 중에 하나만 집중한다면, PLUS 미국배당증가성장주데일리커버드콜 ETF는 가능한 원금을 보전할 수 있도록, 월분배 1%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다음과 같이 분배율도 높고 지수 상승률 역시 원금을 최대한 유지하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투자포인트 3.

매월 1.0% 목표 분배로 높은 인컴 수익 추구

PLUS 미국배당증가성장주데일리커버드콜 ETF은 목표 분배율 1.0%를 추구하여 연 12.0%의 높은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에요.

분배를 위한 재원은 데일리 콜옵션 매도로 인한 꾸준한 프리미엄과 배당이 증가하는 미국 성장주에 투자하여, 연평균 약 1.9% 가량의 주식배당을 더해서 만들어져요. 목표 분배율을 초과하는 금액은 재투자를 통해 기초사잔의 하락을 완충시키고, 안정적인 월분배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한답니다.

성장주에만 투자하긴 아쉽고, 월분배를 챙기자니 성장주가 부족하다고 느껴지신다면, 성장주 투자와 데일리 콜옵션 매도로 월분배까지 챙길 수 있는 PLUS 미국배당증가성장주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어떨까요?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투자 전 설명 청취 및 (간이)투자설명서·약관 필독 ※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른 원금손실(0~100%) 발생가능 및 투자자 귀속 ※ ETF 거래 수수료, 증권거래비용 및 기타비용 발생 가능 ※ PLUS미국배당증가성장주데일리커버드콜ETF 투자위험등급 2등급(높은위험), 총보수(연) 0.39%

※ 이 금융상품은 초단기 옵션을 활용하기 때문에, 한국이 휴일일 시 미국이 영업일이라도 별도의 옵션 매도를 하지 않을 수있습니다. 이 경우, 이 기초지수와 유사한 수익률이 실현되지 아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 금융상품의 기초지수는 커버드콜 전략 수행 시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 ETF 옵션을 매도합니다. SPY ETF 옵션은 매수자에게 조기행사 권리가 부여된 아메리칸 옵션으로 만기가 도래하기 전 조기행사 될 위험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 금융상품은 옵션의 조기행사 위험을 제거하기 위하여 실제 운용 시, S&P500 지수 옵션을 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기초지수의 옵션과 다른 옵션을 매도함에 따라 추적대상 지수와 유사한 수익률이 실현되지 아니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화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24-549호(2024.10.16~2025.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