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리포트
ETF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드립니다.
[6/10 신규 상장] PLUS 미국 S&P500 채권혼합 50 액티브 ETF 신규상장
2025.06.10퇴직연금 계좌 내 안전자산 비중 30%를 가장 현명하게 투자하는 방법
‘S&P500 최대 비중’ 채권혼합형 ETF의 등장
"S&P500 최대 비중*" 채권혼합형 ETF의 등장
(*기준일자: 2025-06-10)
퇴직연금 계좌에서는 적립금의 70%까지만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30%는 비위험자산에 꼭 투자해야 하죠. (위험자산은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는 투자 상품을, 비위험자산은 원리금 보장 또는 위험이 낮은 투자 상품을 의미합니다.) 은퇴 후 노후생활에 사용될 자금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한도를 정해둔 것입니다. (퇴직연금 보장법 시행규칙 제 9조)
하지만 보다 긴 호흡으로 투자하는 투자자, 원리금 보장성 상품의 낮은 수익률이 싫은 투자자, 보다 적극적으로 자산을 불리고 싶은 투자자 등은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위험자산 비중을 늘리고 싶어 합니다. 이런 투자자들에게는 채권을 기초로 하되 주식을 섞은 채권혼합형ETF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채권혼합형ETF는 비위험자산(안전자산)에 속해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습니다.
IRP(개인형 퇴직연금) 또는 DC형(계좌에서 ‘S&P500’ 지수에 더 많이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들을 위한 ETF인 ‘PLUS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를 소개합니다.
믿음의 ‘S&P500’, 역사적으로 증명된 ‘우상향’ 곡선
투자자 여러분들은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어떤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시나요? 최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투자하고 싶어하는 투자자들이
많은데요. 한국인들이 최근 가장 많이 투자하는 곳은 세계적으로 자본시장이 가장 발달한 미국입니다.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3대 지수로는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 나스닥 지수, S&P500 지수가 꼽히는데요. 세 지수 중 ‘S&P500’지수가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S&P500지수는 미국 경제를 대표하는 500개 기업을 모아 구성한 지수로 글로벌 시가총액의 핵심이자 미국의 혁신과 성장을 상장히는 아이콘과도 같습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글로벌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미국 S&P500 지수는 하락폭을 만회하며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크 뿐 아니라 금융, 헬스케어, 산업재, 소비재 등 성장하는 미국의 주요 산업에 고루 분산투자할 수 있죠.
퇴직연금 계좌에서 최대 비중*으로 S&P500에 투자하고 싶다면?
(*기준일자: 2025-06-10)
다만, 개인연금과 달리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는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100%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제도적으로 위험자산(70%)과 안전자산(30%)의 비중을 정해두고, 주식 등의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비중을 70%까지로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은 안전자산 비중(30%)에는 정기예금, 만기보장형 펀드, 단기채권, 국공채 등에 투자해야 하죠. 편리하게 주식처럼 투자할 수 있는 ETF 중에서는 채권형ETF나 채권혼합형ETF와 같은 상품에 투자가 가능합니다.
‘PLUS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S&P500 지수와 미국 초단기채에 50:50으로 자산배분한 채권혼합형ETF입니다. 퇴직연금 내 30%의 비중을 할당해야 하는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상품이죠. 채권혼합형 상품 중에서는 S&P500지수에 가장 높은 비중(50%)으로 투자할 수 있는 ETF입니다.
만약 S&P500에 최대한 높은 비중으로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가 퇴직연금 계좌에서 위험자산 비중 70%를 모두 S&P500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PLUS S&P500’, ‘PLUS S&P500(H)’, ‘PLUS S&P500 성장주’ 등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를 ‘PLUS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에 투자한다면, 이 투자자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S&P500에 모두 몇 퍼센트로 투자하는 셈일까요?
정답은 85%입니다. 위험자산 비중(70%)를 모두 S&P500에 투자한 것에 더해 나머지 30% 중 절반(15%)을 S&P500에 투자할 수 있는 ‘PLUS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에 투자했기 때문이죠.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 이자 수익을 누릴 수 있는 ‘미국 초단기채’
S&P500을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소위 말하는 ‘몰빵’ 투자를 하고 싶더라도, 노년을 생각해야 하는 퇴직연금 계좌라면, 최소한의 안정성은 필요합니다. ‘PLUS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현금성 자산’ 로 분류되는 잔존만기 3개월 미만 미국채에 50%의 비율로 투자합니다. 미국 초단기 국채는 금리 민감도가 낮아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챙길 수 있죠. 미국 초단기 국채는 장기 투자를 한다면 꼭 한 번씩은 찾아올 수밖에 없는 주식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점, 내 자산을 방어해 줄 완충 역할을 충실하게 해낼 것입니다.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가 4.5%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낮은 변동성으로도 비교적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PLUS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는 환오픈형 상품으로 달러에 투자하는 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미국 금리가 한국의 금리보다 높은 상황과 원화 약세 국면에서 환차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 자료 :Bloomberg, 한화자산운용, 2025.05.30 기준
퇴직연금 계좌에서 S&P500에 최대한 많이 투자하면서도 위기 국면에서 손실을 줄여주는 역할까지 기대한다면? 그리고 미국 초단기 국채 투자를 통해 전세계 기축통화인 ‘달러’에도 내 자산을 배분하고 싶다면? ‘PLUS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에 투자해보세요!
[ETF 구성종목]
No. | 종목명 | 비중 | 기업 설명 |
1 | S&P
500 Index | 50% | 미국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 |
2 | S&P U.S. Treasury Bill 0-3
Month Index | 50% | 잔존만기 3개월 미만 초단기 미국채 |
[ETF 개요]
· 한화 PLUS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종목코드 : A0057H0)
· 투자위험등급
: 4등급 (보통 위험)
· 합성총보수(연) : 0.1849% (집합투자업자 보수 0.124%, 지정참가회사보수 0.001%, 신탁업자보수 0.015%, 일반사무관리회사보수 0.010%)
[ 투자 유의사항 ]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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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화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25-303호 (2025.06.09~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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