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리포트
ETF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드립니다.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 우라늄 현물에 투자하는 국내 유일의 선택
2025.06.20원자력 진짜 연료, ‘노란 케이크(Yellowcake)’ 우라늄에 투자하라
- 현물 우라늄에
투자하는 Sprott Physical Uranium Trust(SPUT)을 담은 ‘유일한’ 이유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우라늄 현물에 투자하는 국내 유일의 선택]
AI가 세상을 바꾸고 있지만, 그
변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합니다.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집어삼키는 하마로 불리고있고, 이는 곧 전력 공급 부족이라는 거대한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가장 현실적인 해답으로 "원자력"이 다시금 주목 받는
지금, 우리는 한발 더 나아가야 합니다.
원자력 투자의 찐핵심은 어디일까요? 바로
원전의 ‘쌀’이자 ‘연료’인 우라늄입니다.
원자력 산업이 성장하면 우라늄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시장의 "큰 손"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우라늄 현물 펀드(SPUT)가
대규모 매수를 재개하며 우라늄 가격 상승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제 원자력 투자는 "우라늄"에 투자하는지와 아닌지로 나뉠 것입니다.
1.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 원자력 르네상스
과거 "탈원전"을 외치던 국가들마저 에너지 안보, AI가 촉발한 전력 수요, 탄소 중립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원자력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 유행이 아닌, 에너지 패러다임의 구조적 전환입니다.
1)
탈원전의 상징, 유럽의 귀환 : 독일, 벨기에, 이탈리아 등 탈원전을 선언했던 국가들이 정책을 폐기하거나 재검토하며 원자력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2)
미국의 강력한 의지 : 트럼프 전
대통령의 원자력 행정명령 서명은 물론, 미국은 원자력 공급망 부활을 선언하며 "원자력 르네상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3)
글로벌 확산 :
프랑스, 영국
등 전통의 원자력 강국은 물론, 동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신규 원전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원자력
로드맵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국가 |
기존 정책(탈원전) |
최근 변화 및 현황(2024~2025) |
독일 |
2011년 탈원전 선언, 2023년 마지막 원전 3기 폐쇄 |
탈원전 정책 고수, 정부 공식 입장
유지. 그러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55%가 원전 찬성, 총선 공약에서 정책 재검토 가능성 언급 전력 수급 불안과 탄소배출 급증 문제로 사회적 논쟁 격화 |
벨기에 |
2003년 탈원전 선언, 2025년까지 원전 폐쇄 계획 |
2024년 5월 탈원전 정책 공식 폐기, 원전 2기 수명 연장 및 신규
2기 건설 결정 (의회 압도적 찬성(102:8) |
덴마크 |
1985년 원전 금지, 40년간 탈원전 유지 |
2024~2025년 SMR(소형모듈원전) 도입
검토 등 정책 변화 시사 (신재생 비중 90%였으나 정책
전환 논의) |
이탈리아 |
1987년 국민투표로 탈원전, 1990년대 원전 폐쇄 |
2024년 3월 원자력 기술 사용 허용 법안 통과, 25년 만에 탈원전 폐기 (세계 최초 탈원전 국가, 정책 완전 전환) |
스페인 |
2035년까지 원전 7기 폐쇄 계획 |
2024년 대규모 정전 이후 폐쇄 계획 재고, 원전 유지 검토 (정책 전환 논의 중) |
프랑스 |
원전 유지·확대(탈원전 아님) |
2035년까지 신규 원전 6기 건설 추진, 최대 14기까지 확대 계획 (EU
내 원자력 주도국) |
영국 |
원전 유지·확대(탈원전 아님) |
신규 원전 건설, SMR 개발, 2050년까지 설비용량 24GW 목표 (민간 원자력 로드맵 2050" 발표) |
네덜란드 |
원전
1기(보르셀)만 운영,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중심. |
SMR(소형모듈원전) 기반 신규 원전 건설 로드맵 가동 |
덴마크 |
40년간 원전 금지. 전력
8~90%를 신재생에너지로 생산 |
1985년 원전 금지 입법 이후 처음으로 SMR 도입 타당성 연구
착수 |
스웨덴 |
탈원전 논의 있었으나 유지 |
신규 원전 건설 추진 (정책 유지에서
확대 기조로), SMR(소형모듈원전) 기반 신규 원전
건설 로드맵 가동. |
핀란드 |
원전 유지 |
2023년 신규 원전(올킬루오토
3호기) 가동 시작 (유럽 최대 규모 신규
원전), SMR(소형모듈원전) 기반 신규 원전 건설 로드맵
가동. |
체코, 폴란드 등 |
원전 유지·확대 |
신규 원전 건설 추진 (동유럽 중심
원자력 동맹 결성) |
2. 공급은 막히고 수요는 증가하고, 큰손은 돌아오고 : 우라늄 가격 상승의 촉매
6월 중순 우라늄 스팟 가격은 파운드당 약
74달러 선을 회복하며 1분기 저점(64달러) 대비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선물·장기계약 가격과의 격차도 줄어들어
하락 리스크 보다 상승 탄력이 커진 구간으로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출처 : Trading Economics
그럼 향후 우라늄 가격의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기본적으로 원자력 발전 수요의 증가로 인해 우라늄 가격은 추세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공급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 카자흐스탄의 감산, 미국의 러시아산 우라늄
수입 금지 조치는 공급 부족(Shortage)을 심화시키며 구조적인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적으로
2030년 이후, 신규 원전 및 수명연장 원전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게 되어 $100/lb 이상의 가격전망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역사적 우라늄 가격 추이를 보면 1975년
전후와 2006년 전후로 급격하게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1975년 전후에는 1차 오일쇼크로 석유 가격이 급등하자 전세계적으로
기저전력으로 사용하기 위해 원전을 폭발적으로 주문 했었습니다. 이때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은 두배 이상
증가 하였는데요, 현재의 급격한 원전 건설 계획 증가와 비슷한 상황입니다. 2006년 전후로는 소련 해체 핵탄두 재활용 물량이 고갈될 시점이 도래하면서 중국·인도·러시아가 대규모 신규
원전 계획을 발표해 수요가 다시 구조적으로 늘 것이라는 시그널이 강해졌었습니다. 이때 역시 급격한 수요가
우라늄 가격 상승을 촉발하였습니다. 현재와 두 번의 급격한 우라늄 가격 상승 시기의 공통점은, 정책적 수요 확대라는 점입니다.
우라늄 가격 상승의 결정적 신호는 ‘큰손’의 복귀입니다.
지난 6월 18일, 세계 최대
우라늄 현물 펀드인 Sprott Physical Uranium Trust(SPUT)가 2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매수를 재개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우라늄을 직접 흡수하여 가격 하단을 지지하고 강력한 상승을 이끌었던 과거의 패턴을 떠올리게 합니다. "큰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은 우라늄 가격의 본격적인 랠리를 기대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시그널입니다.
3. 공급은 막히고 수요는 증가하고, 큰손은 돌아오고 : 우라늄 가격 상승의 촉매
이러한 거대한 흐름 속에서, 원자력
투자의 성패는 "우라늄"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갈릴 것입니다.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는
원자력 산업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 ETF 중 유일하게 우라늄 현물(SPUT)과 원자력
핵심 기업을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2025년 6월
19일 기준)
1. 우라늄 가격 상승의 직접적인 수혜: 국내 상장 원자력 ETF 중 유일하게 우라늄 현물 펀드(SPUT)를
편입하여, 우라늄 가격 상승 시 가장 직접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2025년 6월 19일
기준)
2.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 우라늄
채굴부터 원전 설계, 건설, 기자재, 폐기물 처리까지 원자력 산업의 모든 가치사슬에 투자하여 어떤 테마가 부각되든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미국 원자력 공급망 부활의 최적화 상품: 미국의
정책이 원자력 "공급망" 부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산업 전반의 가치사슬에 투자하는 본 ETF는 최적의 투자 대안입니다.
AI가 불러온 전력 혁명의 시대, 원자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리고 그 원자력 투자의 핵심은 "우라늄"입니다. 포인트는 단순한 가격 상승이 아닌, 구조적 수급입니다. 전세계 적으로 AI·전력·안보를
동시에 해결하려면 원자력밖에 대안이 없다는 점입니다. 현물 우라늄까지 투자하며 다가올 "원자력 르네상스"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선택 ,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가 그
답을 제시합니다. (2025년 6월 19일 기준)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ETF 구성 종목 (%) |
||
1 |
Cameco |
21.7% |
2 |
BWX
Technologies |
17.4% |
3 |
Fluor |
17.1% |
4 |
NuScale
Power |
9.8% |
5 |
Sprott
Physical Uranium Trust |
8.7% |
6 |
Uranium
Energy |
8.0% |
7 |
Centrus
Energy |
5.2% |
8 |
Denison
Mines |
4.4% |
9 |
Energy
Fuels |
3.3% |
10 |
Aecon
Group |
2.1% |
* 자료: 한화자산운용, Dataguide, 2025.06.19 기준
[ ETF 개요 ]
※ 한화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종목코드 : 0007G0)
※ 투자위험등급 : 2등급 (높은 위험)
※합성총보수(연) : 0.39% (집합투자업자 보수 0.339%, 판매회사보수 0.001%, 신탁업자보수 0.030%, 일반사무관리회사보수 0.020%)
[ 투자 유의사항 ]
※ 투자자는 집합투자증권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투자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화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 2025-328호 (2025.06.19~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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